몸살감기 증상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바이러스성 질병 중 하나 입니다


우리가 감기에 걸렸다가 회복이 되면

해당 바이러스에 항체가 생기기 때문에

같은 감기 바이러스에는 면역이 생깁니다



그런데 왜 매년 몸살감기에 걸릴까?

감기 바이러스는 쉽게 변형되는데


이렇게 변형된 바이러스를

변종 바이러스 라고 부릅니다


변종은 기존의 바이러스와 다른

새로운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면역이 효과가 없습니다


즉 매년 몸살감기 증상이 있다면

매년 새로운 바이러스에

감염된다는 의미입니다

<몸살감기가 불치병인 이유>


바이러스 질병의 치료제의 경우

바이러스에 맞춰서 제작을 하는데


감기 바이러스의 변종이 워낙 많아서

사람마다 감염된 바이러스가 다릅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모두에게

효과적인 감기약을 만들 수 없으며


특정 바이러스에 맞춰서 제자해도

일부 사람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비싸지 않으면

연구,제작비용을 충당할 수 없으며


치사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약이 비싸다면 구입을 하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감기약은 만들지 않으며

약이 없기 때문에 치료가 불가능하고

그래서 불치병 볼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질병은 몸의 면역력이

부족할 때 침투하게 되는데


몸살감기 증상에 따라서

내 몸의 어디가 약한지 알 수 있습니다

 

 

<몸살감기 증상>


대충 6가지 정상으로 정리할 수 있는데

첫번째가 오한과 고열입니다


사람은 36.5도의 체온을 유지해야 하는

체온이 정해진 동물(정온동물) 입니다


자신의 체온보다 주변의 온도가 낮으면

추운 느낌이 들게 되며


자신의 체온 보다 주변의 온도가 높으면

덥다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몸에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내부의 면역 체계와 싸우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다량의 열이 발생하고

몸이 뜨거운 고열 증상이 생깁니다


운동 같은 활동으로 체온이 오르게 되면

근육에서 계속 열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몸 내부와 피부의 온도가 함께 올라가서

주변의 온도가 낮으면 시원하게 느껴지지만


바이러스와의 싸움으로 발생하는 고열은

머리와 피부의 온도를 높이지만


근육의 온도는 낮아서 겉은 뜨겁지만

내부는 차가운 상태가 됩니다



피부가 뜨겁기 때문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땀이 나는데


땀이 배출되는 과정에서

근육의 온도를 더 낮추게 됩니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겉은 뜨겁지만

몸 안은 차가운 상태가 되고

오한을 느끼게 됩니다


이불이나 겉옷을 껴입기 보다는

몸 내부의 체온을 올리는 것이 효과적이니


몸에 열을 내는 종류의 음식을 먹거나

따뜻한 차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몸살감기 증상 2부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나머지 증상과 대처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