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맹테스트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빨강,초록,파랑은

빛의 3원색 이라고 부르며


이 3가지 색의 농도차이로

여러가지 색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영어로는 Red,Green,Blue

각 앞글자를 따서 RGB 라고 하죠


이 3가지 색 중에서 한가지 이상의 색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을

색맹 이라고 합니다


색맹테스트 그림만 있으면

누구나 간단히 테스트 해볼 수 있죠


테스트 하는 방법과

색맹이 색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안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색맹테스트> 

 

우선 숫자를 적을 수 있도록

컴퓨터의 메모장을 켜주시거나


종이,펜 또는 스마트폰을

준비해주세요


총 10개의 문제가 있으며

문제에서 보이는 숫자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매우 간단한 검사이기는 하지만

인터넷으로 실시하는 자가 테스트이니

오차가 발생할 가능성은 언제나 있습니다


아래의 테스트 결과

자신 또는 자녀가 색명이라고 나올 경우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서

정확한 테스트를 다시 받아보세요

 

 

<색맹테스트 - 색맹 치료 렌즈>


테스트 결과를 말하기에 앞서서

한가지 소식을 전해드리자면


몇년전에 색맹,색약을 치료하는

렌즈가 개발되었다는 소식이

인터넷을 강타한적이 있습니다


수술없이

색을 보지 못했던 사람들이

색을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이었죠



실제 광고를 보면 평생 색을 못보던 사람들이

해당 렌즈를 끼거나 렌즈로 만든 안경으로


처음 느끼는 컬러풀한 세상을

놀라워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한가지 안타까운 소식은

그 광고의 경우 일종의 과장 광고로


완전한 색맹이나 색약은

그 렌즈를 사용하더라도

색을 볼 수는 없습니다


애초에 RGB 중 하나의 색을 인지하는

세포 자체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죠


다만.. 색의 구분이 어려운 사람의 경우

렌즈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색맹테스트 2부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색맹테스트의 정답에 대한 안내와


색구별 렌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