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복원지점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설치했다가

삭제한 프로그램의 찌꺼기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받았던 각종 데이터의 누적 등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서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컴퓨터가 점점 느려지게 됩니다



컴퓨터에 별도의 이상이 없더라도

6개월에 한번 정도는 포맷을 해서

정리를 해줄 필요가 있는데요


문제는 포맷을 한 이후

다시 윈도우를 설치하고


내가 사용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일일이 설치하는 과정이

굉장히 귀찮다는 것인데


윈도우10 복원지점 기능으로

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10 복원지점>

 

사용자가 지정하는 특징 시점의

컴퓨터의 상태를 기록을 한 것을

복원지점 이라고 합니다


컴퓨터를 포맷하고 윈도우와

각종 프로그램을 모두 설치한 시점에

복원지점을 설정해두시고


포맷이 필요한 시기에

복원을 진행하시면


포맷을 하고

프로그램을 설치 한

직후의 상태로 돌아오게 됩니다



예전에는 고스트 라는 프로그램으로

복원지점을 설정했었는데


사용자가 많아지자

윈도우에 해당 기능을

내장시켰습니다

 

 

<윈도우10 복원지점 설정하기>


모니터의 아래쪽을 보시면

현재 실행되어 있는 프로그램이

표시되어 있는 작업 표시줄이 있죠


작업 표시줄의 제일 왼쪽을 보시면

윈도우 아이콘이 있고

그 옆에 검색창이 있습니다



검색창에 "복원" 을 입력해주시면

복원 지점 만들기 메뉴가 검색됩니다


클릭해보시면 시스템 속성 창의

시스템 보호 메뉴로 연결되는데


이 메뉴에서 윈도우10 복원지점을

새롭게 생성할 수 도 있으며


설정된 복원지점으로

복원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윈도우10 복원지점 2부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복원지점을 만들고 복원하는

나머지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