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차 효능 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메밀은 매마른 땅에서 잘 적응하고

병충해가 적으며 열매를 먹을 수 있어서


5세기 무렵부터 구황작물로

재배되고 있는 식물 입니다

 


주로 가루로 만들어서

면이나 묵의 형태로 자주 먹습니다

메밀묵,메밀국수 다들 아시죠?


모밀 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메밀만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같가지 과정을 거치면

우려내서 차의 형태로 먹을 수 있는데


만드는 방법과

메밀차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메밀차 만드는 과정>


물에 넣고 끓여서

우려내야 하기 때문에


불순물이 없도록 깨끗히 씻어주시고

넓게 펴서 말려주세요


말린 메밀을 볶아야 하는데

수분이 있는 경우 오래 볶아야 하고


오래 볶으면 메밀의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에 잘 말려야 합니다


잘 말린 메밀은 기름 없이

후라이팬에 가볍게 볶아주시면 됩니다


고소한 향이 나거나 색이 약간 변할정도로

가볍게 볶아주세요



이렇게 볶은 씻고,말리고,볶은 메밀을

물에 넣고 20~30분 정도 끓이면

메밀차가 됩니다


설명만 봐도 시간이 꽤 걸리고

과정이 복잡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최근에는 티백 형태로 나온 제품도 많으니

메밀차 효능을 보고 마시고 싶은데

직접 준비하기 어렵다면


티백을 이용하시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

 

 

<메밀차 효능 - 루틴>

 

메밀의 주요 영양소는

루틴 이라는 성분으로


췌장의 기능을 활성화 하고

모세혈관을 강화해서 혈관 저항성을

상승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풀어서 설명하자면

췌장은 몸안의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으로


췌장에 문제가 생겨서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기면

혈당 조절이 안되고 당뇨에 걸리게 됩니다


이런 췌장의 기능을 강화하니

당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혈관 저항성을 상승시키면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2가지 모두 단기간에는

효과가 나타나기 어렵고

오랜 시간 장복을 하셔야 합니다


메밀차 효능 2부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메밀차의 3번째 효능 다이어트와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