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굽기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고속 인터넷이 보편화 된 지금은

대부분의 데이터의 이동이

인터넷을 이용하지만


과거에는 데이터의 이동은

따로 저장장치를 이용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쓰였던 것이

바로 cd 였죠



각종 프로그램,음악,영화,게임 등

여러 데이터들이 cd에 담겨서

판매가 이루어졌는데


이 cd에 데이터를 넣는 것을

시디굽기 라고 불렀습니다


시디굽기를 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코딩 프로그램>


cd에 데이터를 넣는 작업을

굽기 라고 부르기는 하지만

정확한 명칭은 레코딩 이라고 하며


시디굽기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레코딩 프로그램 이라고 합니다


여러 프로그램이 있지만

울트라iso 라는 프로그램이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레코딩 기능이

윈도우 7 버전 부터는

윈도우에 내장이 되면서


울트라 iso 프로그램이 없어도

시디굽기가 가능해졌습니다


cd의 사용량이 줄어든 시기와

비슷하게 업데이트가 되었기 때문에

모르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죠

 

 

<윈도우 자체 시디굽기>


시디굽기의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첫번째는 cd에 넣고싶은 데이터를

직접 넣는 방법으로


주로 음악 cd를 만들 때

이 방법을 이용합니다


두번째는 iso,mdf 와 같은

cd의 데이터를 하나의 파일로 만든


이미지 디스크 파일의 데이터를

cd로 옮기는 cd화 작업인데요


설치용 윈도우 cd, 게임 cd 등을 만들 때

주로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이 2가지는 하는 방법이 다를 뿐

모두 윈도우 탐색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우선 윈도우 탐색기를 실행해주시고

시디굽기를 하고 싶은 음악 파일이나

iso, mdf 가 있는 폴더로 이동해주세요


http://sint2.tistory.com/25

(윈도우7 에서 시디굽기 포스팅)


http://sint2.tistory.com/282

(윈도우10 에서 시디굽기)


윈도우 버전에 따라서

시디굽기 하는 방법이 약간 다른데

자신의 윈도우 버전에 맞춰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