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약국 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1부 포스팅에서는

의약분업에 대한 이야기와


주말, 심야 시간에 문을 연 약국을

찾을 수 있는 사이트를 알아봤었죠


24시간 약국 1부

(관련 포스팅 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실제 약국을 찾는 과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부 포스팅 마지막에

링크를 걸어드린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약국을 검색 할 수 있는

검색창이 바로 표시되어 있는데요

2가지 방법으로 검색을 해볼 수 있습니다

<24시간 약국 - 검색방법 2가지>


첫번째 방법은

내가 약국을 이용하고자 하는

날짜, 시간, 지역을 입력해서


그 조건을 충족하는

약국을 찾는 방법이며


두번째는 날짜,시간을 입력하지 않고

심야, 주말 영업을 하는 약국을

찾는 방법입니다



첫번째 방법을 사용한다면

메인 화면의 검색 창에 조건을 설정해서

바로 검색을 하시면 되고


심야, 주말 영업을 하는

약국을 검색하고 싶은 경우에는



왼쪽 상단의 휴일지킴이약국 검색 메뉴를 눌러서

연중무휴약국 검색, 심야공공약국 검색 중에

원하는 조건을 누르시고 지역 검색을 하면 됩니다


약국 검색의 지역의 경우

구 까지 입력하면 검색이 가능합니다

 

 

<24시간 약국 - 현재 운영 여부>


평소에도 약이 필요한 사람은

보통 주중 낮에 약을 타기 때문에


실제로 주말, 심야 약국의 손님은

대부분 갑자기 약이 필요한 경우입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손님이 적고

그래서 그 시간에 약국 영업을 하는 것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습니다


진짜 약이 급한 사람이 있기 때문에

심야, 주말 약국 당번제를 하지만

어기는 약국도 많기 때문에


약국이 검색되었다면

바로 방문하기 보다는

운영 여부를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약국 검색 결과를 보시면

현재운영 여부 부분이 있는데


약국 내의 컴퓨터와 사이트가 연동해서

현재 약국이 영업중인지 표시하는 것 입니다


초록색의 경우

컴퓨터와 연동 된 상태로

지금 영업 중 이라는 의미이며


노란색의 경우

컴퓨터와 연동이 안된 상태로


지금 영업을 하지 않고 있거나

연동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은 경우 입니다


이 경우 약국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영업 중인지 몇시까지 하는지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24시간 약국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예전에는 병원에서 진찰을 하고

바로 약을 받을 수 있었지만


2000년 8월

의약 분업화가 생기면서


병의 진단은 의사가 하고

약의 조제는 약사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뒤로 생겨난 문제가

응급실이 있는 병원과 달리

약국은 24시간 하는 경우가 없다는 것이죠


몸이 아파서 응급실을 방문했고

처방전을 받았지만


그 처방전으로 약을 살 수 있는 약국이

문을 연 곳이 없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24시간 약국 - 심야 약국, 주말 약국> 


이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일정 범위 안에 있는 약국이 돌아가면서


 심야에도 영업을 하거나

주말에도 영업을 하도록 하는

당번제 시스템이 시행됩니다


즉 심야, 주말 영업하는 약국은

매번 바뀌게 되는데



오늘은 어느 약국이 문을 열었는지

소비자가 알지 못한다는 것 이죠


의약 분업이 실시된지

얼마 안되었던 시절에는

이것이 굉장히 큰 문제였습니다만


17년 이라는 시간 동안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언제 어디서든 24시간 약국을

검색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24시간 약국 검색>


대한약사회 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휴일지킴이약국 이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주말, 심야 약국을 검색해서

확인 할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날짜, 시간, 지역을 입력하면

해당 조건에 맞는 약국을

전국에서 검색 할 수 있습니다


http://www.pharm114.or.kr/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 링크)


위의 링크를 이용하시거나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셔서

홈페이지에 접속해주세요


24시간 약국 2부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휴일지킴이약국 으로 약국을 찾는

나머지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폐활량 늘리는 법 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1부 포스팅에서는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폐활량 늘리는 습관을 알아봤었죠


폐활량 늘리는 법 1부

(관련 포스팅 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폐활량이 늘어나는 운동을

3가지 정도 알아보겠습니다


<폐활량 늘리는 법 - 오래 불기 운동>

 

1부 포스팅에서

흡기, 참기, 호기 중에서

호기를 훈련하는 방법으로


벽에 휴지, 종이컵 등

가벼운 대상을 붙이고


호기만을 이용해서

벽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종이컵, 휴지가 떨어지지 않는

일정 이상의 강도를 유지하면서

최대한 장시간 뿜어내는 훈련으로


주로 가수가 발성 훈련에서

자주 사용되는 방법인데

폐활량에도 좋은 운동입니다


시간을 측정해서

시간을 점차적으로 늘려가거나


버티는 물체를 휴지에서 종이컵으로

점점 무거운 물체로 바꿀 수 있습니다

<폐활량 늘리는 법 - 유산소>


세번째는 유산소 운동을

이용하는 방법 입니다


흔히 운동을 종류에 따라서

유산소, 무산소로 구분하는데


호흡을 멈추고 운동을 수행하는

단거리 달리기의 경우

무산소 운동이며


호흡을 계속하면서 운동을 수행하는

조깅, 마라톤 등은 유산소 운동으로


운동의 종류가 아니라

운동의 강도에 따라서

유산소, 무산소가 결정됩니다


운동 중 산소가 부족하게 되면

공기를 더 많이 마시려고 하면서

호흡이 점점 거칠어지게 되고


이 시간이 지속되면

받아들이는 공기의 양을 늘리려고

몸의 근육들이 단련이 됩니다



즉 30분~1시간 이상 할 수 있으면서

호흡이 거칠어지는 강도로

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위의 조건을 충족하는 운동이라면

무엇을 하셔도 상관없습니다만


가장 대표적인 운동으로는

달리기가 있겠죠


흡기, 참기, 호기 3가지를

동시에 단련할 수 있으며


운동 시 에너지가 소비되고

기초대사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폐활량 늘리는 법 - 유산소 단점과 해결>


유산소 운동의 경우

장점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만

한가지 큰 단점이 있습니다


호흡이 거칠어지는 강도의 유산소는

대부분 몸을 격하게 움직이거나

점프 동작이 들어가는데


이런 동작을 집에서 수행하면

층간소음 문제를 겪을 수 있겠죠


그렇다고 밖에서 수행을 하자니

매일 운동복이 땀에 젖기도 하며


비나 눈이 오는 경우에는

하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헬스장을 등록한다면

모두 해결이 되기는 하지만

금전적으로 부담스러울 수 있겠죠



그런 경우에는 위의 움짤에 나오는

슬로우 버피테스트를 추천합니다


정식 버피테스트에서

팔굽혀펴기와 점프를 뺀 것으로


층간소음 문제가 없기 때문에

집에서도 수행할 수 있으며


간단해 보이는 동작이지만

따로 운동하시는 분이 아닌 경우


15회 정도 연속으로 수행하시면

호흡이 거칠어질 정도의 운동입니다


한번에 수행 가능한 최대 횟수까지

연속으로 수행을 하신 후


1~2분 정도 휴식을 취하시고

다시 최대 횟수까지 수행하시면 됩니다


약간의 근력운동 효과도 있으니

너무 격하게 해서 근육통이 오게 된다면


그날은 슬로우 버피를 쉬시고

전신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세요

폐활량 늘리는 법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사람이 한번에 공기를

최대한으로 들이마셨다가

내뿜을 수 있는 양을 말합니다


여성은 2500ml 남성은 3500ml 정도가

정상적인 폐활량 이라고 합니다



폐활량이 낮은 사람은

한번에 마실 수 있는 공기의 양이

일반적인 사람 보다 낮기 때문에


많은 양의 공기를

안정적으로 뿜어내야 하는

노래를 잘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산소를 소비하는 활동을 했을 때

굉장히 빠르게 숨이 차게 됩니다


폐활량 늘리는 법은

크게 어렵지 않으나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어떤 방법이 있느닞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폐활량 늘리는 법>


기본적으로 사람의 몸은

자주 사용하는 기관은

기능이 점점 향상되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기관은

기능이 점점 저하됩니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으면

근육의 양이 점점 줄어들게 되고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커지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폐활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근육을 키우는 것과 같은 개념인

부하증가 방식을 적용하면 되는데


폐의 활동은 공기를 마시는 흡기

그 상태로 버티는 참기

공기를 뱉어내는 호기


이렇게 3가지로 구성이 되는데

각각의 과정을 강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한마디로 최대한 숨을 깊게 마시고

그 상태에서 잠시 숨을 참았다가

다시 최대한 길게 뱉어주시면 됩니다


단순히 이 과정만 반복해도

폐활량은 확실히 늘어나지만


얼마나 늘어났는지 눈으로 보이지 않으니

쉽게 지루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결과가 바로바로 보이도록

게임이나 운동형으로 변형해서

하는 것이 좋은데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며

각 방법은 장,단점이 있으니


모두 살펴보시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가장 좋은 바업을 선택하세요

 

 

<폐활량 늘리는 법 - 복식 호흡>


첫번째 방법은

복식호흡을 응용한 방법입니다


속으로 1, 2, 3, 4 를 세면서

최대한 흡기를 합니다


이때 4 에서 더이상

흡기가 안될 정도로

숨이 가득차야 합니다


그 상태에서 다시 1~4 를 세면서

숨을 참아주시고


2배의 시간인 1~8을 세면서

숨을 뱉어내는 호기를 합니다


마찬가지로 8이 되었을 때는

더 이상 호기가 안되는 수준으로

공기를 뱉어내는 속도여야 합니다



이때 흡기를 할 때는 배를 부풀리고

호기를 할 때는 최대한 배를 넣습니다


이 과정을 매일 일정시간 반복하는데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흡기 시간을 1초

호기 시간을 2초씩 늘립니다


흡기 4초, 참기 4초, 호기 8초 인

4/4/8 방식에서


5/5/10, 6/6/12, 7/7/14 등 으로

점차적으로 늘려가는 방식입니다


활동적인 부분이 없고

호흡만 계속 반복하기 때문에

다소 지루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흡기, 참기, 호기 3가지를

동시에 단련할 수 있으면서


호흡 도중에 배를 움직여서

복근을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복근이 발달하면 배를 잡아주는

코르셋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같은 체중의 사람 보다

뱃살이 들어가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폐활량 늘리는 법 2부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폐활량을 늘리는 운동 방법을

3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염에 먹어도 되는 음식 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1부 포스팅에서는

장염으로 인한 몸의 증상과


장염에 걸리면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하는 이유


그리고 꼭 먹어야 한다면

먹어도 되는 음식의 조건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었는데요


장염에 먹어도 되는 음식 1부

(관련 포스팅 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에 나오는 음식이 아니라도

1부의 조건을 충족하는 음식은

괜찮기 때문에


1부 포스팅을 안보신 분은

보고 오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꼭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혹시 장염에 먹어도 되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 음식으로

오해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해당 음식을 먹는다고 해서

장염 회복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먹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허기가 너무 심각해서

참을 수 없는 상황이거나


오랜 공복으로 인하여

몸에 힘이 없어 회복이 느린 경우


최대한 장에 영향을 적게 주면서

음식을 먹는 방법 입니다

 

 

<장염에 먹어도 되는 음식 2가지>


1부 포스팅의 조건을

충족하는 음식 중에


탄수화물 계열로는

감자가 있습니다만


감자의 경우 그대로 먹으면

소화,흡수가 어려운 문제가 있죠


갈아서 즙의 형태로 만들어서

소화,흡수가 쉽도록 만들어서

섭취해주세요



단백질 계열로는

두부가 있습니다


두부 자체가 부드럽기 때문에

소화,흡수 하기는 수월한데


생두부를 먹는 것은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죠


어째 적고 보니 장염에 먹어도 되는 음식이

전체적으로 맛이 없네요..


종종 먹기 힘드니 감자를 갈아서

감자전으로 만들어 먹거나


두부 부침

찌개에 들어간 두부를

건져 먹으면 안된다고 묻기도 하는데


찌개의 나트륨과 부침,전의 기름은

장에 좋지 않기 때문에

피하셔야 합니다

장염에 먹어도 되는 음식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소장,대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을

포괄적으로 장염 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먹은 음식의 영양소와 수분

그리고 물은 장에서 흡수를 하는데


장염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게 되면

제대로 흡수를 하지 못해서

설사의 형태로 배출을 합니다



먹은 음식과 물이 흡수가 안되니

몸에 에너지가 없어서 힘이 빠지고


복통과 설사로 인해서

굉장히 힘든 질병입니다


보통 장염에 걸리게 되면

음식을 피하라고 권하는데요


너무 배가 고프고 기운이 없어서

뭐라도 먹어야 할 것 같은 경우도 있죠


장염에 먹어도 되는 음식으로

어떤 음식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장염에 음식을 피하는 이유>

 

포스팅 위쪽에서 설명했듯이

뭔가를 먹더라도 흡수가 제대로 안되고

그대로 배출을 하는 것이 첫째 이유입니다


두번째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 인데요


사람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음식과 물을 섭취하지만


이 섭취한 물과 음식을 소화시켜서

에너지로 바꾸기 위해서도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재미있는 음식이

바로 샐러리 라는 음식인데요



샐러리의 경우 소화를 시켜서 얻는 에너지보다

소화시키는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즉 먹으면 먹을 수록 에너지의 손해인

신기한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런 점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상당히 유명한 음식입니다

 

 

<장염에 먹어도 되는 음식의 조건>


장염에는 에너지를

염증 치료에 쓰도록 해야하기 때문에


샐러리와 반대로 소화를 시키는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은

음식이 좋습니다


소화,흡수하기 좋도로

갈거나 즙을 내거나 뭉갠

유동식류의 음식이 좋으며


몸에 순간적으로 힘을 주는 탄수화물과

염증으로 손상된 세포의 재생을 위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환자식으로

죽,미음 등이 있는데


죽 이라고 하더라도 별미 형태로

새우,쇠고기,전복 등이 들어간

브랜드 죽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해당 죽의 경우 환자식이 아니라

라이스 스프 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일반식사에 가까운 음식입니다


분명 맛도 있고 영양가도 많습니다만

소화시키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장염에 먹어도 되는 음식 2부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조건을 충족하는 다른 음식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식빵 칼로리 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1부 포스팅에서는

아무것도 넣지 않은

순수한 식빵 한조각의 칼로리와


칼로리 다이어트가 맞다면

정말 맛있는 다이어트 음식이

무엇인지 알아봤었죠


식빵 칼로리 1부

(관련 포스팅 링크)

 

1부 포스팅을 보신 분이라면

칼로리 다이어트에 허구성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인지하셨을 겁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진짜 살이 찌는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살이찌는 대사과정>


우리가 먹은 음식의 영양소 중

일부는 포도당으로 바뀌어서

에너지로 사용됩니다


포도당은 달달한 성분(당분) 이고

포도당이 혈액속에 많이 있으면

혈당이 상승하게 됩니다


혈당이 높은 상태로 유지되면

혈관에 염증이 생기기 때문에

몸에서는 혈당 수치를 낮추려고 합니다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을

인슐린 이라고 하며


인슐린은 혈액속의 당분을

지방으로 바꿔서 저장하는 형태로

혈당의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즉, 내 몸에 쌓인 지방은

높은 혈당으로 인한 결과물 입니다


음식에 들어 있는 지방의 경우

혈당 수치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며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흡수가 안되고

그대로 몸 밖으로 배출이 됩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지 않다가

갑자기 기름진 음식을 먹게 되면

기름기가 있는 설사를 하게 되는데


과도한 지방이 몸에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되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혈당이 높아지는 원인>


혈당이 높아지는 원인이 되는 영양소는

당분과 탄수화물 입니다


당분은 음식의 단맛을 내는 성분으로

대표적인 예로 설탕이 있으며


단맛이 많이 나는 과일안에 있는

과당도 당분으로 볼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쌀과 밀이 대표적이며

밥,떡,빵,면 등이 포함됩니다


<자주 쓰는 능력은 향상된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처음에는 잘 못하더라도 반복하면

점점 더 잘하게 되죠


이것은 소화에도 마찬가지 인데

식빵 칼로리가 낮다면서

저칼로리 식단으로


식빵 몆조각, 과일,야채

이런식으로 식단을 구성한다면

일단 체중은 줄어들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 몸에 쌓였던

에너지와 대장의 똥은 빠져나가는데


먹는 음식의 양은 적으니

쌓이는 에너지도 적고, 만드는 똥도 적으니까요

(몸에 축적된 에너지도 무게가 있습니다)


하지만 먹는 음식의 대부분이

탄수화물과 당분이기 때문에

이 영양소의 소화능력이 향상됩니다


탄수화물과 당분을 더 잘 분해해서

더 많은 포도당을 만들고 흡수해서


혈당이 쉽게 높아지고

인슐린은 지방을 더 잘 저장하게 됩니다

이것이 살이찌는 체질이 되는 과정입니다



근육이 줄어서 기초대사량이 줄어서

살이 찌는 체질이 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기초대사량의 80%는

뇌,심장,간,폐같은 내장기관이며

근육은 20% 밖에 관여를 하지 않습니다


근육 1kg이 하루종일 소모하는 칼로리가

15kcal 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이죠


내 몸에 근육이 0kg가 된다면

난 걷지도 못하는 수준이 됩니다


그런데 굶는 다이어트 아무리 해봐야

움직일 수 있는 최소한의 근육은 남습니다


굶는 다이어트 많이 했다고 하더라도

빠지는 근육은 아무리 많아도

10kg 이상은 되지 않습니다


10kg 근육이 빠져서

감소하는 기초대사량은 150 kcal로

밥 반공기 칼로리 밖에 안됩니다


겨우 이정도로 살이 찌는 체질이라고

말하는 것은 억지가 있죠

 

 

<운동하면 왜 살이 안찌는가?>


반대로 운동해서 근육을 20kg 늘려도

기초대사량은 300kcal 만 증가합니다

(밥 한공기 칼로리)


근육만 20kg를 늘릴 수 있다면

보디빌딩 대회에 나가도 됩니다

(보디빌더가 아니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


그럼 왜 운동을 열심히 하면

살이 안찌는 체질이 되느냐?


운동으로 근육을 사용하면

글리코겐이라는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이 글리코겐은 포도당으로 만듭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면 많은 글리코겐이 필요하고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합성하는 능력이

향상되는 효과가 생깁니다


즉 같은 탄수화물과 당분을 먹어도

글리코겐으로 더 쉽게 많이 바꿔버리기 때문에

혈당이 적게 오르고 지방이 적게 쌓이게 됩니다


<최종 정리>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탄수화물과 당분의 섭취를 줄이세요

(하루 적정 탄수화물 100~150g)


부족한 에너지는 지방으로 섭취해서

몸에서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는데

익숙해지도록 유도하세요


다시 말하지만 지방은 "적당히" 드세요

버터 싫어하시면 버터 넣지 마세요

느끼하면 기름의 양을 줄이세요


삼겹살에 기름이 많이 나오면

뒷다리,앞다리 같은 부위를 쓰세요


탄수화물은 줄이세요 끊지마세요

뇌는 포도당 만 에너지로 사용하며

근육은 글리코겐만 에너지로 사용합니다


탄수화물을 아예 먹지 않는 다면

최소한의 포도당,글리코겐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건강상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식빵 칼로리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다이어트 이야기를 하면

절대 빠지지 않는 것이 칼로리고


칼로리는 맛있는 단위라는

우스게 소리가 있죠



실제로 맛있는 음식은 대부분

칼로리가 높고 살이 찌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가 생겼는데요


식빵의 경우 그 자체로는

그다지 맛이 있는 음식은 아니며


정해진 식단을 지켜야 하는

덴마크 다이어트에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식빵 칼로리는 얼마나 되는지

다이어트 음식은 아닌지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식빵에 대한 부분과 함께

다이어트와 칼로리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식빵 칼로리는 얼마나 될까?>

 

우선 다른 첨가물이 전혀 없이

순수 식빵 하나의 칼로리는

66칼로리 입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낮은데요

그렇다면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순수한 식빵은 다이어트 음식일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식빵은

절대 다이어트 음식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다이어트에

최악의 음식에 가깝습니다


그 이유는 칼로리 다이어트 자체가

굉장히 잘못된 이론이기 때문입니다


<칼로리 다이어트의 맹점>



흔히 살이 찌는 과정에 대한 설명을

칼로리와 에너지 보존 법칙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소비하는 칼로리 보다

먹는 칼로리가 많으면

살이찐다고 이야기를 하죠


그런데 막상 제대로 따져보면

그러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편차가 있기는 하지만

보통 성인의 기초대사량은 1500~2000 정도이며


학교,직장에 다니고 생활하면서 소모하는

활동 칼로린느 500정도 됩니다


즉 하루 총 소모하는 칼로리가

2000~2500 이라는 의미죠


칼로리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은

보통 800~1000 칼로리 정도를

적게 먹기 때문에


하루 섭취 칼로리를

1200~1500정도로 제한해서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합니다

 

 

<매일 햄버거를 먹어도 살이 빠져야 한다?>


먹는 칼로리 보다 소비 칼로리가 많으면

살이 빠진다는 칼로리 다이어트 이론이

정말 진리라고 한다면


햄버거는 매우 뛰어난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빵(탄수화물),패티(단백질,지방),야채가

골고루 들어가 있는 음식이고

무엇보다 정말 맛있는 음식입니다


여기에 콜라,감자튀김을 제외한

햄버거 단품을 기준으로 하면


칼로리가 그다지 높지 않으며

가격도 비싸지 않습니다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를 기준으로

아침,점심,저녁으로 하루 3개를 먹는다면


가격은 1만원을 넘지 않으며

총 섭취 칼로리는 1200을 넘지 않습니다

(398kcal x 3개 = 1194 kcal)


그런데 그 누구도 햄버거를

다이어트 음식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즉, 햄버거에는 칼로리와 다른

"뭔가"가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악영향을 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식빵 칼로리 2부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실제 살이 찌는 과정에 대한 부분과


식빵 칼로리가 낮아도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왜 섭취해서는 안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레몬물 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1부 포스팅에서는

레몬 표면에 있는 농약과 코팅제의

위험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으며


이 2가지를 제거하기 위한

세척 1단계에 대해서 알아봤었죠


레몬물 1부

(관련 포스팅 링크) 


이번 포스팅에는 이어서

2차 세척 방법과 함께


레몬물 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몬 세척 2단계 - 가루세척>


1부 포스팅의 작업을

마친 레몬은 차가운 물에

가볍게 한번 헹궈주신 후


굵은 소금 이나 베이킹 파우더를 뿌리고

비벼서 2차 세척을 해주세요


굵은 소금을 사용하는 경우

맨손으로 하면 소금에 손이 쓸려서

아프기 때문에 장갑을 끼시면 좋습니다

둘 중 하나만 사용하셔서

꼼꼼히 하셔도 되며


굵은 소금에 한번

베이킹 파우더에 한번

두번에 나눠서 하셔도 됩니다


한번하나 두번하나 큰 차이는 없는데

그래도 가루를 바꿔가며 두번 세척하는게

조금 더 깨끗하기는 합니다



가루 세척이 끝나면 다시 물에 씻어서

남은 소금과 베이킹 파우더를 씻어내시고

얇게 슬라이스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보관은 주로 냉동 보관을 하는데

그냥 냉동보관을 할 경우


잘린 레몬 단면에서 나오는 과즙이 얼면서

전부 달라붙어버리게 됩니다


위생팩을 깔고 레몬을 일렬로 놓고

위생팩을 한번 접고, 레몬을 까는 식으로

보관하시면 달라붙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레몬물의 효능>


다이어트,면역력 증가,구강 살균

항산화작용(노화방지) 등


이렇게 4가지가 레몬물의 효능으로

인터넷에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인터넷에 "레몬의 효능"으로

검색해보시면 알 수 있지만


이것은 레몬의 효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내용 입니다


<레몬물과 레몬은 다른가?>


레몬물이 레몬을 우린 물이기 때문에

효능이 같은 것은 당연한 일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건강에 좋은 성분을 0.1% 넣어 놓고

"건강에 좋은 웰빙 과자"라고 파는 것을 보고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고작 저만큼 들었는데

그런 효과가 있을리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대부분이죠


이 관점을 레몬물에

그대로 적용하면 됩니다



레몬물을 드셔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한조각만 넣어도 신맛이 상당히 강합니다


신맛에 약한 사람의 경우

1L에 한조각을 넣어도 힘들어 하며


신맛에 강한 사림이라고 해도

0.5L 에 한족가이 한계죠


신맛에 잘 견디는 사람이

레몬물 효능을 위해서 하루 2L라는

꽤 많은 양의 물을 마신다고 가정하더라도


하루에 먹는 레몬의 양은

레몬 슬라이스 4조각이 전부 입니다

(0.5L 당 1조각 기준)


하루 레몬 1개를 먹는 것도 아니고

슬라이스 4조각으로 효능이 나타날까요?

 

 

<레몬물은 의미가 없는건가?>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관점을 "물"로 옮겨보세요

매일 적당량의 물을 섭취하면

다이어트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 상식입니다



그런데 의식적으로 마시려고 해도

맹물을 먹기 힘들어하시는 분이 많은데


이런 분들의 경우 레몬을 약간 넣으면

먹기 편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취향의 문제이기 때문에

신맛을 싫어하는 사람의 경우는

효과가 전혀 없지만요


<레몬의 효능을 보고 싶은데>


만약 레몬의 효능을 원하신다면

굳이 힘들게 레몬물을 드시지 마시고

요리에 레몬즙을 뿌려서 드시면 됩니다


물로 마시면 반개의 레몬도 먹기 힘들지만

요리에는 1개의 레몬즙을 다 뿌려도

먹기 힘들지 않으니까요

레몬물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마시는 물에 레몬을 넣어서

우려낸 물을 레몬물 이라 하며


건강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하여

상당히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건강 효과가 있다지만

사실 제일 관심 있는 것은

다이어트 부분이겠죠


이 포스팅에서는 레몬물을

안전하게 만드는 방법과


레몬물의 효능에 대한 정리

진짜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레몬물 세척의 중요성>


레몬을 잘 씻어서 얇게 썰고

물에 넣어주기만 하기 때문에

만드는 방법이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시중에 파는 레몬의 경우

먹음직스럽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외부에 코팅제가 발라진 경우도 있으며


코팅제가 아니라도 농약 성분이

묻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레몬을 섭취할 때는

껍질을 먹지 않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레몬물은 껍질채 물에 넣어서

우려먹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세척은 끓는물, 베이킹 파우더(소금)으로

총 2단계에 걸쳐서 진행됩니다


우선 끓는 물에 레몬을 넣고

이리저리 굴려주도록 합니다


세척이라고 하지만 끓는물에 넣는 건

삶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은데


오래 삶으면 영양소가 빠져나가며

너무 오래 끓이시면 안됩니다

 

 

<레몬물 용 레몬 세척 방법>


베이킹 파우더, 소금 2가지만 이용해도

충분히 깨끗하게 세척이 되는데


굳이 영양소 손실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끓는 물에 레몬을 세척하는 이유는

코팅제를 녹이기 위해서 입니다


끓는물 세척을 마친 레몬을 건져내서

차가운 물로 한번 씻어낸 후


베이킹 파우더(소금)를 뿌리고 비벼준 후

물로 씻어내시면 됩니다



세척이 끝난 레몬은 사용 방법에 맞게 썰고

위생팩을 이용해서 냉동보관하면 되는데


위생팩에 일렬로 깔고 한번 접은 후

그 위에 또 일렬로 까는 식으로 해주세요


사용 방법에 맞게 자르라는 말은

자신이 사용하는 물통의 크기를

고려해서 자르라는 이야기 입니다


개인 물통을 가지고 다니는 경우에는

물통의 입구가 넓어서 슬라이스하면

넣는데 문제가 없지만


물통의 세척이 귀찮거나 시간이 없어서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물을 사먹는다면

레몬을 좀 더 작게 썰어야겠죠


레몬물 2부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레몬물 다이어트 효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숙주 효능 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1부 포스팅에서 녹두를 발아시키면

숙주 나물이 된다는 부분과


녹두와 숙주의 효능 차이와

무엇을 먹는 것이 더 좋은지

이야기를 해봤었는데요


숙주 효능 1부

(관련 포스팅 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숙주 효능 두번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부에서 잠깐 언급을 했었지만

숙주 나물은 비타민의 함량이

상당히 많은 음식으로


대부분의 효능이 비타민에서

나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숙주 나물의 비타민>


녹두가 발아되는 과정에서

비타민 A는 2배, B는 30배

C는 40배 이상 증가하게 됩니다


비타민 A는 피부와 점막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피부와 안구의 건강에 좋습니다


비타민 B의 경우는 1부 포스팅에서

알려드린 효능과 겹치기 때문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 C는 괴혈병과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으로 상당히 유명한데


실제 과거 대항해시대에는

비타민 C 식품의 장기 보관이 어려워서


항해 중에 괴혈병으로

선원이 죽는 일이 매우 많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감기 라고 부르는 병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발생하는데


비타민 C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감염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평소 꾸준히 비타민 C를 섭취하면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죠

 

 

<숙주 효능 100% 섭취하기>


숙주 나물의 경우 생으로 먹기 보다는

익혀서 먹게 되는데요


뜨거운 물에 들어가게 되면

내부의 영양소가 밖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숙주나물을 데치는 과정에서

물에 소금을 한스푼 정도 넣어두면


삼투압 효과로 인해서

빠져나가는 영양소를 줄일 수 있습니다


줄일 수 있다는 것이지

아예 나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국에 넣거나 볶음요리에 사용할 경우

상당양이 빠져나오기 때문에


요리의 간을 짜지 않게 해서

국물까지 드시면 대부분의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숙주 효능 에 대해서

정리를 좀 해보겠습니다


숙주나물은 녹두를 발아시켜서 키운

콩나물과 비슷하게 생긴

식물을 의미합니다



녹두에서 발아를 했기 때문에

녹두와 숙주 효능이 같다는 식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효능이 비슷한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기 때문에

"같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녹두와 숙주 중에서

하나를 먹어야 한다면

숙주나물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녹두와 숙주 효능 차이>


현대에 와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람의 식습관은 곡물에게

상당한 부분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쌀을 이용한

밥을 주식으로 하고 있으며


서양에서는 밀을 이용한

빵을 주식으로 하고 있죠



쌀,밀,녹두 와 같은 씨앗은 발아를 위해서

대량의 탄수화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곡물을 주식으로 하는 현대에는

대부분 탄수화물을 과다섭취하고 있는데


어떤 영양소든 과다하게 섭취하면

건강상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탄수화물을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남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되어

몸에 저장되는데


이렇게 해서 생기는 증상이

"비만"입니다


녹두가 발아하는 과정에서

내부의 탄수화물은 대부분 소모되고


비타민 같은 영양소는

더욱 늘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녹두 효능을 원하신다면

녹두보다는 숙주 나물을 권장합니다

 

 

<숙주 효능 - 해독>


숙주 나물에는 바타민 B6가

대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B6는 몸안에 들어와 있는

독소를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1998년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에

하나의 논문이 실렸었는데



중금속의 일종인 카드뮴에 중독된 실험쥐에게

숙주나물의 즙을 투여했는데


카드뮴 중독으로 인해서 증가된

혈청 과 간 조직의 효솨 활성이 저하되고

간장과 신장의 카드뮴 함량이 감소했다고 합니다


과학기술이 발전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환경이 오염되는데

오염된 환경 자체가 독이고


이런 독을 해독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다른 화학물질 역시 독의 일종입니다


몸에 해롭지 않은 수치라고 하지만

오랜시간 조금씩 누적되면 좋지 않죠


따라서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음식 중 하나가

바로 해독용 음식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숙주 효능 2부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2번째 숙주 효능에 대한 부분과


숙주의 영양소를 온전히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몸살감기 증상 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1부 포스팅에서는

몸살감기의 약이 없는 이유와


몸살감기의 대표적인 증상과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었죠


몸살감기 증상 1부

(관련 포스팅 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다른 증상과 대처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증상은 2,3가지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별로 동시에 대처해야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1부 포스팅을 안보신 분들은

보고 오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근육통,두통>

 

몸살감기 증상의 두번째는

근육통과 두통 입니다


보통 일반감기와 몸살감기를

이 통증으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에 침투한 바이러스에 대항하면서

내부 면역체계가 싸우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몸에 데미지를 주고

그 결과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통증은 괴롭지만 현상 자체만 놓고 본다면

바이러스와 싸워서 이겨내려는 증상이라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해서 근육통이 생기면 쉬는 것 보다

가볍게 운동해서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야

회복이 더 빠르다는 것은 상식이죠


마찬가지로 감기몸살 증상의 근육통,두통도

아프다고 마냥 누워있으면 회복이 느립니다


손하나 까딱 할 수 없는 상태가 지나면

가볍게라도 몸을 움직이셔야 합니다

 

 

<기침,콧물>


마지막 몸살감기 증상은

기침과 콧물 입니다


사람의 목에는 위장과 연결되어

음식이 지나가는 식도와


폐와 연결되어 공기가 지나가는

기도로 함께 있는데요


공기가 지나가는 기도로 음식이 들어가면

호흡이 막혀서 질식사 할 수 있기 때문에


기도에는 융털 이라는 얇은 털이 있고

이 털에 공기 이외의 뭔가 닿으면

기관지가 수축하면서 기침이 나게 됩니다



기침은 기도로 들어온 이물질을

외부로 뱉어내기 위한 작용이죠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대항하는 과정에서

몸이 부어오르는 증상이 생기는데


기관지가 불규칙하게 부어오르면

융털끼리 자극을 줘서 아무것도 없는데

기침이 나오게 됩니다


콧물의 경우 바이러스와

몸의 면역체계가 싸우고

그 결과물로 생성되는 진액입니다


피부에 긁힌 상처가 생기면

외부에서 바이러스가 침투하고

몸에서 대항해서 싸우고 진액이 만들어지며


시간이 지나면 진액이 굳어서

노란 딱지가 생기게 되죠



기관지에서 이런 진액이 생성되면

콧물의 형태로 배출되게 됩니다


콧물과 기침을 억제하는 약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권장하지 않습니다


전 의사가 아니니 어디까지나

참고로만 받아들이세요


원인을 읽으셨으면 아시겠지만

콧물과 기침은 몸의 면역체계가 싸우면서

진액이 나오거나 부어오르면서 생기는 건데


이것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몸의 면역체계를 억지로 저하시켜야 합니다


아직 감기 바이러스가 남아있지만

치료가 되었으니 그만 싸우라고 속이는 것으로


일시적으로 기침과 콧물은 멈추겠지만

바이러스는 아직 남아 있으며


몸의 자연스러운 증상을 억제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도 약간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물론 콧물,기침으로 식사,활동이 어렵다면

약을 먹고 식사,활동을 충분히 해서


몸의 신진대사를 끌어올려서

더 강하게 바이러스와 싸울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의 치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즉, 약만 먹고 가만히 누워있으면

오히려 상태가 안 좋아지니 주의하세요

몸살감기 증상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바이러스성 질병 중 하나 입니다


우리가 감기에 걸렸다가 회복이 되면

해당 바이러스에 항체가 생기기 때문에

같은 감기 바이러스에는 면역이 생깁니다



그런데 왜 매년 몸살감기에 걸릴까?

감기 바이러스는 쉽게 변형되는데


이렇게 변형된 바이러스를

변종 바이러스 라고 부릅니다


변종은 기존의 바이러스와 다른

새로운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면역이 효과가 없습니다


즉 매년 몸살감기 증상이 있다면

매년 새로운 바이러스에

감염된다는 의미입니다

<몸살감기가 불치병인 이유>


바이러스 질병의 치료제의 경우

바이러스에 맞춰서 제작을 하는데


감기 바이러스의 변종이 워낙 많아서

사람마다 감염된 바이러스가 다릅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모두에게

효과적인 감기약을 만들 수 없으며


특정 바이러스에 맞춰서 제자해도

일부 사람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비싸지 않으면

연구,제작비용을 충당할 수 없으며


치사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약이 비싸다면 구입을 하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감기약은 만들지 않으며

약이 없기 때문에 치료가 불가능하고

그래서 불치병 볼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질병은 몸의 면역력이

부족할 때 침투하게 되는데


몸살감기 증상에 따라서

내 몸의 어디가 약한지 알 수 있습니다

 

 

<몸살감기 증상>


대충 6가지 정상으로 정리할 수 있는데

첫번째가 오한과 고열입니다


사람은 36.5도의 체온을 유지해야 하는

체온이 정해진 동물(정온동물) 입니다


자신의 체온보다 주변의 온도가 낮으면

추운 느낌이 들게 되며


자신의 체온 보다 주변의 온도가 높으면

덥다는 느낌이 들게 됩니다


몸에 바이러스가 침투하면

내부의 면역 체계와 싸우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다량의 열이 발생하고

몸이 뜨거운 고열 증상이 생깁니다


운동 같은 활동으로 체온이 오르게 되면

근육에서 계속 열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몸 내부와 피부의 온도가 함께 올라가서

주변의 온도가 낮으면 시원하게 느껴지지만


바이러스와의 싸움으로 발생하는 고열은

머리와 피부의 온도를 높이지만


근육의 온도는 낮아서 겉은 뜨겁지만

내부는 차가운 상태가 됩니다



피부가 뜨겁기 때문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땀이 나는데


땀이 배출되는 과정에서

근육의 온도를 더 낮추게 됩니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겉은 뜨겁지만

몸 안은 차가운 상태가 되고

오한을 느끼게 됩니다


이불이나 겉옷을 껴입기 보다는

몸 내부의 체온을 올리는 것이 효과적이니


몸에 열을 내는 종류의 음식을 먹거나

따뜻한 차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몸살감기 증상 2부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나머지 증상과 대처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근력운동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1부 포스팅에서는 하체 근력운동으로

다리가 두꺼워진다는 이야기에 대해서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럴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봤었죠


근력운동 1부

(관련 포스팅 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피하지방을 빼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부 포스팅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며

1부를 안보신 분은 내용 이해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1부 포스팅을 안보고 오신 분은

보고 오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피하지방을 빼려면?>


피하지방을 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근력운동 입니다


1부 포스팅에서 피하지방은

몸에 체온에 떨어지는 것을 막는

단열제 역할을 한다고 이야기 했었죠


우리가 더운 여름에는 얇은 옷을 입고

추운 겨울에는 두꺼운 옷을 입듯이


내 몸의 체온이 올라가면

피하지방의 양이 줄어들며


내 몸의 체온이 내려가면

피하지방의 양이 늘어나게 됩니다

<체온을 높이려면?>


체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다양한데

가장 큰 요소는 심장과 근육

이 2가지 입니다


심장이 강하고 힘차게 뛰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서

몸 전체의 체온이 올라가며


근육은 존재 자체 만으로도

소량의 에너지를 소모하고

열을 발산하는 기관입니다



근육의 생성과 피하지방 연소는

동시에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근육이 생성되서 체온이 오르면

그 다음 피하지방이 빠지기 때문이죠


즉 하체 근력운동을 하면

다리가 두꺼워지는데 시간이 지나면

피하지방이 빠지면서 점점 얇아지게 됩니다


이것은 하체 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

적용되는 이야기 입니다


팔뚝에 붙은 피하지방이 거슬린다면

팔뚝 운동을 해서 근육을 늘려서

해당 부위 체온을 올려야 합니다


사람의 몸에는 복근이 있기 때문에

복근 운동을 안해도 뱃살만 빠지면

누구나 복근이 보인다고 하지만


복근이 충분히 많지 않으면

복부의 피하지방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원하는 부위만 살을 빼는게 가능하다고?>


가장 많이 알려진 다이어트 상식으로

특정부위를 운동한다고 해서

거기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라고 하죠


물론 이것은 내장지방,피하지방

양쪽 모두에게 어느정도 맞는 말 입니다


신체 어느부위를 운동하든

에너지 연소가 일어나기 때문에

내장지방의 양이 줄어들며



어느 부위든 운동을 하면

심장이 단련되면서 체온이 올라가서

피하지방이 줄어드는 효과도 생기죠


하지만 특정부위 근육량을 늘리고

근육을 단열제+체온 상승을 하면


그 부위의 피하지방이 감소하는 것도

맞는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그래서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이 있으실텐데요


결론을 내리자면 너무 당연하고

지겹게 들으신 말을 해야 합니다


심장과 폐를 단련하기 위해서

숨이차고 심장이 빠르게 뛰는 강도로

오래 시작하는 심폐지구력 운동과


특정 부위의 근육을 키우는

근육운동을 모두 하셔야 합니다


전신을 골고루 운동을 하세요

그게 가장 좋고 빠른 방법입니다

근력운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운동을 소개하거나 하는 방법은

저 보다 훨씬 더 잘알려주시는

블로거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근력운동에 대한

잘못 알려진 정보에 대한 부분을

수정하는 내용을 다뤄보겠습니다



우선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여러분이 알고 있는 다이어트 상식은


어떠한 조건을 충족한다는 가정 하에 

모두 맞는 말 입니다


물론 대부분 이 어떠한 조건이

무엇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정보의 혼란이 오게 되죠


가령 예를 들어서... "물을 마시면 죽는다" 

이것은 맞는 정보 일까? 틀린 정보 일까?


"배가 터져 죽을 때 까지 마신다" 라는

특정한 조건을 충족할 경우에는

맞는 말이 되겠죠?


말장난으로 보일 수 있지만

정보라는 것이 대부분 이런 형태로

전파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근력운동에 대한 정보 중에서

논란이 많은 이야기에 대해서

알기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하체 근력운동과 다리 굵기>


많은 여성분들은 하체 운동을 하면

다리가 굵어진다는 이야기를 하고


많은 남성분들은 여자는 하체 운동을 해봐야

그다지 굵어지지 않는다고 이야기 하죠


남성측의 논리는 근육을 만드는데는

남성호르몬이 필요한데


여성은 남성호르몬 양이 적어서

근육 생성이 어렵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조건만 충족된다면

여성이라고 해도 근육 생성이

빠르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1년에 근육 1kg 늘리기 어렵다고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운동을 꾸준히 해온 사람을

기준으로 한 이야기 입니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아서 근육 미달인 사람이

양질의 식사와 꾸준한 운동을 시작한다면

초기에는 굉장히 빠르게 근육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이것은 남성호르몬이 부족한 여성에게도

그대로 적용이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즉, 하체 운동을 했더니

근육이 붙어서 다리가 두꺼워졌다는 말을


하체 부종 입니다

당신의 착각 입니다

근육이 펌핑되어 그렇습니다


이렇게 받아치는 것이

오히려 틀린 이야기 일 수 있다는 거죠


자, 그럼 하체 근력운동을 하면

하체가 굵어지니 해서는 안될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내 다리가 두꺼운 이유와 얇아지는 방법>


우선 사람의 몸에 존재하는 지방은

종류가 굉장히 다양합니다만


다이어트 적인 측면에서 놓고 보면

크게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구분됩니다


잘 아시는 것 처럼 내장지방은

내장 옆에 붙어있는 지방으로


배가 튀어나오는 원인이며

건강에 위험이 되는 지방이죠


피하지방은 피부와 근육 사이에 있는 지방으로

몸의 체온을 지키는 단열제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식단을 지키고 운동을 하게 되면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서

내장지방에서 에너지를 가져다 쓰게 됩니다


배가 튀어나온 고도비만자가 다이어트를 하면

배가 놀라울 정도로 빨리 줄어들게 되는데


내장지방의 원래 특성이

쉽게 늘어나지만 쉽게 들어들기 때문입니다


건강에 위험한 것은 내장지방 이지만

날씬한 몸매에 방해가 되는 것은

피하지방 입니다


그리고 굉장히 당연한 사실이지만

다들 놓치고 있는 부분인데


사람의 몸에서 내장이 존재하는 곳은

복부 밖에 없습니다


즉, 내장지방에 영향을 받는건

복부 밖에 없으며


팔뚝,옆구리,허벅지,얼굴살은

모두 피하지방입니다



그리고 복부도 러브핸들이라고 해서

손으로 잡히는 뱃살 역시

피하지방입니다


그럼 결국 멋진 몸매를 위해서는

이 망할 피하지방을 빼야한다는 건데


근력운동 2부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피하지방을 빼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남자복부운동 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1부 포스팅에서는

복부 운동의 목적 2가지와


목적에 따라서 운동을 구분해야

효과적인 이유를 알아봤었죠


남자복부운동 1부

(관련 포스팅 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목적별로 효율적인 운동을

하나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이어트에서 특정 부위의 지방을

빼는 운동은 없다고 하지만


지방의 종류에 따라서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1. 내장지방 제거가 목적인 경우>


특정 부위를 운동한다고 해서

거기의 지방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이 말은 내장지방을 놓고

하는 이야기 라고 보시면 됩니다


1부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내장지방은 에너지 부족 상황에서 쓰는

비상식량 같은 개념의 지방이기 때문에


식단조절로 섭취 칼로리를 조절하고

운동으로 소모 칼로리를 늘리게 되면

자연스럽게 소모가 됩니다


여기에서 하는 운동이

팔 운동이든 다리 운동이든 상관없이

내장지방이 소모되고 배가 들어가는 거죠


따라서 내장지방을 제거하는 목적이라면

같은 시간에 가장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운동이 좋습니다


즉, 남자 복부운동에 굳이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고립 운동과 전신 운동>


운동의 종류는 굉장히 다양하지만

특정 부위의 근육만 사용하는 고립운동과

전신의 근육을 사용하는 전신운동이 있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고립운동의 경우 운동이 매우 힘든데 비해서

소모되는 칼로리의 양이 적은데


전신운동은 고립운동에 비해서는 쉬운데

소모 칼로리가 훨씬 많다는 것 입니다


예를들어 한 부위의 근육이 100 칼로리를 소모하면

더 이상 운동을 할 수 없게 된다고 할 때


한 부위의 근육을 사용하는 고립 운동은

더이상 움직이지 않을 때 까지 운동해도

100 칼로리 소모에서 그치지만


한번에 4~5부위의 근육을 사용하는 전신운동은

한부위에서 50 칼로리만 소모해도

200~250 칼로리가 소모 됩니다


그리고 아직 운동을 더할 수 있는

여력이 남아있는 상황이죠


누군가는 힘들게 운동하지 않으면

운동이 안된다고 말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아,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내장지방 감소를 위한 운동으로

웨이트와는 목적이 다른 운동입니다


웨이트는 근육에 한계 이상의 자극을 줘서

근육 섬유에 손상을 주고 회복 과정에서

근육의 크기를 늘리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한부위의 근육에 가해지는 부담를

최대한 늘리는 것이 목적입니다


<칼로리 소모가 많은 전신 운동과 방법>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중에

칼로리 소모가 가장 많은 전신운동으로

버피테스트 라는 운동이 있습니다


일명 악마의 운동이라고 불리며

단위 시간당 소모 칼로리가 가장 높습니다


정식 동작 1회에 팔굽혀펴기와 점프가 들어가는데

비만한 사람의 경우 팔굽혀펴기가 어렵고


또 집에서 운동을 하는 경우

점프를 하면 아랫집에서 올라오겠죠



그래서 점프와 팔굽혀펴기를 제외한

슬로우 버피라는 운동이 있습니다


움짤로 보기에는 저게 운동이 되나 싶겠지만

처음 하시는 분이라면 지옥을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운동 방법은

인터벌 트레이닝으로 하시면 좋습니다


인터벌 트레이닝은 일정시간 운동과 휴식을

번갈아가면서 하는 운동법으로


가장 유명한 인터벌 트레이닝으로는

20초 운동/ 10초 휴식을 하는 타바타가 있죠


타바타는 4분만 하는 운동이라고 하는데

그것은 전문 운동선수가 죽을 힘을 다해서

운동을 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인은 4분만 해서는

제대로 된 운동효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당신이 하루에 운동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을

전부 타바타 방식으로 운동을 해보세요


30분 할 수 있다면 20초 운동 10초 휴식 60세트

1시간 할 수 있다면 120세트 하시면 됩니다



처음하는 사람이라도 20초간 2번은 할 수 있겠죠?

그리고 10초 쉬면 또 2번은 할 수 있구요


이런식으로 120 세트 한시간 동안 하면

총 240회의 운동을 하게 됩니다


익숙해지면 횟수를 3회로 늘려서 360회

4회를 늘려서 480회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지 않고 한번에 30~40개를 하면

처음 하는 사람은 지쳐서 하기도 어렵고


억지로 한다고 해도 3~4세트를 하고

지쳐서 나가떨어지게 됩니다 (총 90개~160개)


누군가는 휴식없이 연속으로 해야

더 운동이 된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쉬지않고 버피테스트 100회를 한 사람과

쉬어가면서 200회를 한 사람 중에서

누가 더 칼로리 소모가 많을까요?


당연히 200회 한 사람이

칼로리 소모가 더 많습니다


기억하세요 내장지방을 태우는게 목적이라면

힘들게 운동하는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많이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자복부운동 - 피하지방>


내장지방은 충분히 제거되어서

비만에서 벗어나 정상체중이 되었지만


아직도 내 배에 붙어서 출렁이는 뱃살이 있다면

그것은 피하지방으로 인한 뱃살 입니다


그리고 이 피하지방을 제거하지 않으면

식스팩은 절대로 선명해지지 않죠


피하지방을 제거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로 몸에서 더이상 피하지방이

필요하지 않게 만드는 방법이 있고


두번째로는 피하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도록 하는 방법이죠


첫번째 방법은 어디까지나

몸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최저한의 피하지방은 남게 됩니다


배에 붙어서 출렁이는 뱃살은 없어지고

복근의 윤곽이 어느정도 보이는 수준으로

선명한 식스팩 까지는 되지 않습니다


두번째 방법은 몸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피하지방까지 빼내는 방법으로


일단 건강한 방법은 아니며

유지하는 것도 굉장히 어렵습니다

반면 정말 선명한 복근을 얻을 수 있습니다


<피하지방이 쌓이는 이유>


첫번째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서

우선 피하지방이 쌓이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체온유지 입니다


사람은 36.5도의 체온을 유지하는

정온(온도가 정해진)동물 이고



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항상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피부와 근육 사이에 지방을 쌓아두면

외부의 추위가 들어오는 것과

내부의 온기가 나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일반적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체지방 량이 더 많은데


자궁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하체에 피하지방이 쌓여있기 때문입니다


<체온을 올리면 피하지방이 빠진다>


그렇다면, 몸의 체온이 충분히

아니 과하게 발생하게 되면

피하지방은 필요없어지게 되고 줄어들겠죠


방법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해당 부위의 근육을 계속 사용해서

열을 발생시키면 됩니다



남자복부운동을 예로 들자면

호흡을 하는 과정에서 복근을 사용하는

복식 호흡을 생활화 하시면 됩니다


<한계 이상의 피하지방 빼는 방법>


간단하게 말하자면 적게 먹고

근력운동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우선 몸에 에너지가 부족하면

내장지방,근육,피하지방 순으로

에너지로 사용가 사용되기 때문에


내장지방이 없는 상태에서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면

근육을 분해해서 에너지로 사용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피하지방도 사용되지만

상대적으로 양이 적죠


근력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는

줄어드는 근육을 계속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한계 이상의 피하지방을 빼는 이유가

선명한 식스팩이 목적이기 때문이죠


피하지방이 한계 이하로 내려가게 되면

에너지가 남을 때 가장 1차로 하는 일이

피하지방 축적이기 때문에


식단 관리에 실패하시게 되면

바로 피하지방이 쌓이게 딥니다


개인적으로 몸짱 사진을 찍거나

수영장을 간다던가 하는 기간에

단기적으로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적게 먹으면서 고강도 운동을 해야 하니

계속하기도 어렵고 스트레스도 장난 아니며

건강에도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남자복부운동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언젠가 부터 비만의 상징은

튀어나온 뱃살이 되었으며


몸짱의 상징은

식스팩 복근이 되었죠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분들이

뱃살을 줄이려고,식스팩을 만들려고

열심히 복부운동을 하고 있으실텐데요


목적이 무엇인가에 따라서

효과적인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목적별로 가장 효과적인

남자복부운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복부운동의 목적 2가지>


포스팅 시작 부분에서 말했듯이

복부 운동을 하는 경우는

크게 2가지로 나눠집니다


첫째로 튀어나온 뱃살로 건강이 위협되고

미용상 좋지 않은 다이어트의 목적


줄째로 몸짱을 향해서

선명한 식스팩이 목적으로 나뉘죠


보통 이 2가지가 같다고 생각하는데

제거해야하는 지방의 종류가 달라서

효과적인 운동방법도 다릅니다


물론 그런거 신경쓰지 않고

우직하게 남자복부운동 계속하면

결국 뱃살도 빼고 식스팩도 얻겠지만



조금이라도 더 효율적으로

짧은시간에 목표를 달성하려면

구분해서 적용하는 것이 좋죠


뱃살도 빼고 식스팩도 만들고 싶다

그러면 우선 뱃살 빼는 운동을 먼저 하고


뱃살이 충분히 빠졌다면

그 후 식스팩 용 운동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복부 지방의 종류 2가지>


복부의 지방은 내장에 붙어있는 내장지방과

피부와 근육 사이에 붙어 있는 피하지방

이렇게 2가지로 구분이 됩니다


우선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알아보자면

사람들이 흔히 뱃살은 가장 먼저 찌고

가장 늦게 빠진다 라고 말하는데요


여기서 가장 먼저 찌는 살이

내장지방을 의미하며


가장 늦게 빠지는 살이

피하지방을 의미 합니다


내장지방이 쌓이게 되면

배가 점점 앞으로 튀어나오면서

점점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게 되는데요


내장지방은 몸에 에너지가 부족하면

가장 먼저 에너지를 공급하는 용도로

내장에게 붙어있는 것이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연소기 사직됩니다


만약 남자복부운동을 찾는 목적이

비만 치료, 혹은 튀어나온 뱃살을 넣고 싶다면


내장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우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맞습니다


피하지방은 피부와 근육사이에 있어서

우리가 흔히 뱃살을 움켜잡았을 때

잡히는 것이 피하지방 입니다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다이어트해서

신체 사이즈도 많이 줄었는데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배에 붙어서 늘어져 있는

말랑 말랑한 뱃살이 피하지방 입니다


식스팩은 피하지방보다 아래에 있어서

피하지방을 제거하지 않는 한은

선명한 복근은 보기 어렵죠


그런데 피하지방은 몸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용도가 아니라서


내장지방 처럼 식단조절과 운동을 한다고

바로 소모되지는 않습니다


남자복부운동 2부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이 2가지 지방에 대해서 가장 효과적인

운동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랫배 빼는 운동 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1부 포스팅에서는

아랫배가 나오는 이유 3가지와

2가지의 해결방법을 알아봤었죠


아랫배 빼는 운동 1부

(관련 포스팅 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머지 한가지 이유와 해결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랫배가 나온 이유는

3가지 이유가 합쳐진 경우가 많으니


1부 포스팅을 안보신 분은

보고 오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중력,내장기관,아랫배>



사람의 장기기관을 옆에서 보면

위의 그림과 같이 되는데


중력의 영향으로 위쪽에 있는

내부 장기들이 아래로 처지게 되면


아래쪽 장기들이 압력을 받아서

앞으로 튀어나가게 되면서

아랫배가 나오게 됩니다

<아랫배 빼는 운동>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내장을 받치는 근육을 운동해서

힘을 키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근육이 바로 복근 입니다


그런데,. 아랫배 빼는 운동이라고

꼭 하복근 운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아닙니다



운동에서는 흔히 상복근,하복근을 구분하지만

복근은 하나로 이어진 근육섬유이기 때문에


어떤 복근 운동을 하든

모든 상,하복근을 모두 사용합니다


물론 사용 비율의 차이가 있지만

6:4 정도의 비율이기 때문에

큰 차이는 아닙니다


<레그레이즈는 초심자 용 운동이 아니다>



아랫배 빼는 운동으로

하복부 운동의 대명사인

레그레이즈를 추천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 레그레이즈는

초보자 용 운동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허리는 아치형으로 되어 있어서

바닥에 똑바로 눕게 되면


위의 그림 처럼 허리가 공중에 뜨는

상태가 정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레그레이즈는 다리를 올렸다 내리는 것이

중요한 운동이 아니라


다리를 아래로 내렸을 때

허리가 뜨는 것을 복근의 힘으로

누르는 것이 중요한 운동 입니다


복근의 힘이 부족한 경우

아무리 내리 눌러도 허리가 뜨게 되고


결과적으로 허리에 하중이 걸리면서

허리 통증으로 이어지게 되죠


허리에 손을 받치고 한다면

허리가 안아프다고 알려주기도 하는데


그렇게 할 경우 복근으로 누를 필요가 없으니

복근 운동이 아니게 됩니다

 

 

Q1. 그래도 아랫배가 아프던데요?


다리를 들어올렸다 내리는 것은

복근이 아니라 골반족에 위치한

장요근 이라는 근육의 일 입니다


척추에서 골반에 걸쳐있는 근육으로

복근 바로 뒤쪽에 위치해 있어서



장요근에 오는 자극을 하복근의 자극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레그레이즈를 제대로 하려면

허리를 누를 정도의 힘이 복근에 있어야 하니


어느정도 복근 운동을 한 숙련자라면 몰라도

초심자가 아랫배 빼는 운동으로

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리버스 크런치>



다른 운동으로 리버스 크런치를

추천해주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는데


리버스 크런치의 경우

허리의 아치에 반대되는 자세라서

디스크에 부담을 주는 문제가 있습니다



사람의 허리는 기본적으로

C자 형태로 구부러져 있으며

이 상태가 가장 디스크에 부담이 없습니다


리버스 크런치의 경우 이걸 반대 방향으로

구부려야 하기 대문에 디스크에 부하가 걸리죠


<아랫배 빼는 운동 추천 - 플랭크>



플랭크는 허리의 아치를 유지하면서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복근 운동 입니다


복근 뿐만 아니라 몸에서 중요한

코어 근육들을 한번에 다 단련할 수 있고


누울 수 있는 공간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집에서도 할 수 았고 운동 시간도 짧죠


꾸준히 운동하면 허리 건강은 물론

아랫배도 집어놓고 복근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운동 중 하나 입니다

아랫배 빼는 운동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아랫배가 나오는 이유는

2,3가지의 이유가 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특정 운동을 한다고

아랫배가 빠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자신의 아랫배가 나온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거기에 대응하는 방법을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효율적 입니다


그럼 우선 아랫배가 나오는

이유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아랫배가 나오는 이유>

 

우선 전체적으로 지방이 많고

비만이면서 아랫배가 나온 사람과


비만은 아닌데 아랫배만

튀어나온 사람이 있습니다


우선 비만인 사람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해보자면


복부는 사람의 신체 중에서

가장 지방이 끼기 좋은 환경으로

자연히 많은 지방이 몰리게 되는데



지방이 중력의 영향으로 인해서

 밑으로 처지게 되면서 아랫배가

점점 튀어나오게 됩니다


해결방법은 당연히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체지방 자체를 줄여주셔야 합니다


지방은 에너지를 저장하는 창고로

몸 어디에서든 에너지를 소비하면

에너지를 보내기 때문에


아랫배의 지방을 빼고 싶다고

꼭 아랫배 빼는 운동을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등,허리,엉덩이 같은

근육이 생기면 라인이 예뻐지는

부위의 운동을 하시거나


에너지 소모가 높은

전신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말랐는데 아랫배만 나온 경우>


자 그럼 이제 본격적인

아랫배 관련 문제 입니다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비만이 아닌데

아랫배가 그대로 남아 잇거나


애초에 비만이 아니고 말랐는데

아랫배만 툭 튀어나온 경우가 있죠

이 경우 원인은 크게 2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아랫배에 위치해 있는

내부장기인 "대장" 입니다


대장에는 다들 아시겠지만

똥(대변)이 들어 있는데


변비로 변이 쌓이게 되면 대장이 부풀면서

아랫배가 튀어나오게 됩니다


두번째는 대장 위에 있는

다른 장기들의 중력의 영향으로

아래쪽으로 처지고 몰리게 되면서


그 영향으로 아랫배가

점점 튀어나오기도 합니다


보통은 이 2가지가 현상이

복합적으로 일어납니다


변비의 경우 식이요법으로 해결하고

내장이 처진 부분은 아랫배 빼는 운동으로

해결하시면 됩니다

 

 

<1. 변비를 해결하자>


우선 변비가 생기는 과정을

간략하고 이해쉽게 설명하자면


바빠서 끼니를 거르거나

다이어트를 하게 될 경우


변의 재료가 부족해서

제대로 변을 만들지 못하게 됩니다


충분한 양의 변을 모으기 위해서

대장에 변을 방치하게 되는데


대장은 수분을 흡수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대장이 필요 이상 오래 머무른 변은

수분을 빼앗겨서 마르고 딱딱해집니다



마르고 딱딱해진 변은

대장의 힘으로 항문으로 밀어지지도 않고


다른 변과 합쳐지지도 않기 때문에

계속해서 대장에 머무르게 됩니다


대장에 더 머무르면 수분을 더 빼앗기고

더 마르고 딱딱해지는 상황이 되고


결국 충분한 양의 변이 쌓였는데

내보내지 못하는 변비가 됩니다


해결방법은 우선 유산균으로

마르고 딱닥해진 변을 분해하고


분해한 변에 수분을 공급해서

촉촉하고 말랑한 상태로 바꾼 뒤


식이섬유로 여러 변을 하나로 묶어서

밖으로 내보내면 됩니다


변비 해결방법으로 유산균,물,식이섬유를

권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아랫배 빼는 운동 보다는 과일식초?>



인터넷에서 파인애플 식초,바나나 식초 같은

각종 과일 식초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한데


제 개인적인 생각에 이 식초들은

변비를 해결하는 효과는 있지만

다이어트 효과는 거의 없습니다


원료가 되는 파인애플, 바나나에는 식이섬유가

식초에는 유산균이, 함께 마시는 물은 수분


변비해결에 필요한 3가지를

한번에 공급하기 때문에 변비해결에

상당히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 결과 몸안에 있는 묵은 변을 배출하면서

체중이 줄고 몸이 가벼워진 지게 되지만

체지방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해당 과일식초를 만들 때

어마어마한 양의 설탕을 첨가하기 때문에

체지방은 늘어나는 상황이 되죠



최근 여러 연구 결과에서 비만의 원인이

지방이 아니라 당분 이라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로 먹는 당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쌀,밀 같은 탄수화물(몸 안에서 포도당으로 변환됨)

설탕,올리고당,물엿,꿀,과일(단맛을 내는 과당 함유)


과당이 많은 과일에 설탕을 대량으로 넣은

음료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을지는

개인적으로는 믿기지 않습니다


과일,설탕 빼고 식이섬유 식품,물,식초

따로 드시면 체지방 증가의 부담이 없으면서

변비를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아랫배 빼는 운동 2부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내장기관이 쳐져서 생긴 아랫베를

해결하는 운동을 알아보겠습니다

메밀차 효능 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1부 포스팅에서는

메밀차를 만드는 방법과

2가지 효능에 대해서 알아봤었쬬


메밀차 효능 1부

(관련 포스팅 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3번째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메밀차 효능 3. 다이어트>


이 효과는 다이어트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차이가 있는데


메밀은 이뇨작용과 배변활동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몸에 잉여 수분이 많으면

체중이 늘고 몸이 부어오르며


변비가 심한 경우 아랫배가 나오고

체중이 증가하게 되죠


잉여 수분과 묵은 변을 배출하면

체중이 줄어들고 부었던 몸이

원래대로 돌아오기 때문에


지방이 줄어든 것은 아니지만

체중도 줄고 사이즈도 줄어드는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메밀차 효능 - 부작용>


메밀차 효능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작용을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긍정적,부정적 효과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메밀은 기본적으로 찬 성질의 음식으로

몸의 열을 내려주는 해혈 효과가 있습니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해가 없으나

몸에 열이 없는 사람의 경우

복통,설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죠


흔히 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몸이 찬데도 메밀차를 드시는 분이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따뜻한 성질의

차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메밀차 효능 - 약간의 독성>


메밀은 독성을 가지고 있는데

약한 독성이라 간에서 해독이 가능해서

건강한 사람에게는 문제가 없습니다


반면 간이 약하거나 다른 질병으로

몸이 약해진 사람에게는 좋지 않을 수 있죠


간이 약하거나 몸이 좋지 않은데

메밀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해독작용이 있는 무와 같이 드시면

독성이 중화가 됩니다



메밀국수를 먹을때

무를 갈아서 만든 무즙을

같이 먹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산부의 경우

메밀의 독성이 태아에게

좋지 않을 수 있으니


무우와 함께 먹는다고 하더라도

되도록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메밀차 효능 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메밀은 매마른 땅에서 잘 적응하고

병충해가 적으며 열매를 먹을 수 있어서


5세기 무렵부터 구황작물로

재배되고 있는 식물 입니다

 


주로 가루로 만들어서

면이나 묵의 형태로 자주 먹습니다

메밀묵,메밀국수 다들 아시죠?


모밀 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메밀만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같가지 과정을 거치면

우려내서 차의 형태로 먹을 수 있는데


만드는 방법과

메밀차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메밀차 만드는 과정>


물에 넣고 끓여서

우려내야 하기 때문에


불순물이 없도록 깨끗히 씻어주시고

넓게 펴서 말려주세요


말린 메밀을 볶아야 하는데

수분이 있는 경우 오래 볶아야 하고


오래 볶으면 메밀의 영양소가

파괴되기 때문에 잘 말려야 합니다


잘 말린 메밀은 기름 없이

후라이팬에 가볍게 볶아주시면 됩니다


고소한 향이 나거나 색이 약간 변할정도로

가볍게 볶아주세요



이렇게 볶은 씻고,말리고,볶은 메밀을

물에 넣고 20~30분 정도 끓이면

메밀차가 됩니다


설명만 봐도 시간이 꽤 걸리고

과정이 복잡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최근에는 티백 형태로 나온 제품도 많으니

메밀차 효능을 보고 마시고 싶은데

직접 준비하기 어렵다면


티백을 이용하시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닙니다

 

 

<메밀차 효능 - 루틴>

 

메밀의 주요 영양소는

루틴 이라는 성분으로


췌장의 기능을 활성화 하고

모세혈관을 강화해서 혈관 저항성을

상승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풀어서 설명하자면

췌장은 몸안의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기관으로


췌장에 문제가 생겨서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기면

혈당 조절이 안되고 당뇨에 걸리게 됩니다


이런 췌장의 기능을 강화하니

당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혈관 저항성을 상승시키면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2가지 모두 단기간에는

효과가 나타나기 어렵고

오랜 시간 장복을 하셔야 합니다


메밀차 효능 2부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메밀차의 3번째 효능 다이어트와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변비가 심할때 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1부 포스팅에서는 변비가 생기는

원인별로 해결책이 다르다는

내용에 대한 부분과


변비가 생기는 원인 하나와

해결법을 알아봤었죠


변비가 심할때 1부

(관련 포스팅 링크)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변비가 새기는 두번째 요인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요인은

주로 수분 부족 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치아로 씹고 위액으로 녹여서

액채 형테로 만들게 되며


이것이 소화기관을 거쳐서

대장에 도달하게 됩니다


대장에서는 수분을 흡수하고

최종적으로 변이 남게 되는데요

<변비가 심할때 - 수분부족>


몸에 수분이 부족한 경우에는

대장에서는 수분 보충을 위해서

수분 흡수를 많이 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변이 마르고

딱딱한 형태가 됩니다



딱딱해진 변은 장의 운동을 해도

항문 쪽으로 잘 밀려나지 않으며


밀려난다고 해도

좁은 구멍으로 나가지 못해서

배출이 안되는 상황이 됩니다


또한 다른 이유로 변비가 생겼더라도

변이 대장에 오래 머무르게 될 경우


계속해서 수분이 뺏기기 때문에

더욱 마르고 딱딱하게 됩니다


이것을 해결하려면 물을 마셔서

대장 안의 변을 촉촉하게

만들어줄 필요성이 잇죠

 

 

<변비가 심할때 물은 얼마나 마셔야 할까?>


한때 물을 하루 8잔씩 마시라는

권고가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자

물을 마시지 말라는 내용의

책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 상반된 주장에 대해서

우선 정리를 좀 해보자면


사람이 하루 땀,침,위액,피부 수분 증발 등으로

소모하는 물의 양이 대략 2~2.5L 정도 입니다


이것을 보충하기 위해서 300ml 물잔으로

하루 8잔의 물을 마시라고 권고를 했었죠


그런데 시간이 좀 흐르자

각종 음식물에도 수분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밥인데요

쌀 100g으로 밥을 지으면

300g 정도의 밥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밥을 지을 때 쌀과 물 이외에는

넣는 것이 없으니 늘어난 200g이

모두 수분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렇게 먹는 수분의 양이 있으니

물을 마셔야 하기는 하지만

하루 8잔은 너무 많다는 주장이죠


이것 역시 맞는 주장이지만

과연 그만큼 음식을 먹는가? 라는

문제가 남아 있습니다


수분이 많은 음식을 많이 먹는

식습관이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요즘에는 식사를 거르는 사람도 많고

먹더라도 김밥,라면 같은 음식으로

대충대충 먹기 때문에


음식으로 수분 섭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죠


변비가 심할때는 자신이 평소에

수분이 함유된 음식을 얼마나 먹는지

생각을 해보시고


먹는양이 부족하다면 먹는 양을 늘리거나

그게 어렵다면 물을 의식적으로

조금 더 드셔야 합니다

변비가 심할때 해결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이런 행동이 변비에 좋다

이 음식이 변비에 좋다고 하는데


이런 방법들이 틀린것은 아니지만

같은 방법이 모든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흔히 식이섬유를 많이 먹으면

변비에 좋다고 하는데


이것은 어디까지나

식이섬유가 필요한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방법 입니다


변비의 원인이 다른 경우

식이섬유를 먹어도 해결이 안되고

오히려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변비의 원인과 증상을 알아볼테니

자신에게 해당하는지 보고

대응하시면 됩니다


2개 이상의 증상에 해당된다면

2개 이상의 대응을 함께해도 됩니다

<변비가 심할때 - 원인 1. 재료>


우리가 입으로 음식을 먹고

치아로 잘게 부수고 위액에 녹여서

액체로 만든 다음


소화기관에서 영양소를 흡수하고

마지막 대장에서 수분을 흡수한 다음

대변으로 만들게 됩니다


대장에서는 연동 운동을 통해서

변을 밖으로 내보내려고 하는데



연동운동이란 위의 그림 처럼

장의 한쪽을 좁혀서 내부의 물체를

밖으로 밀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이 연동 운동을 위해서는

2가지 조건이 필요한데


우선 밀어내기 적당한 크기의

물체가 있어야 하고


두번째로 장을 제대로 조을 수 있는

어느정도의 근육 힘이 필요합니다


먹는 음식의 양이 너무 작은 경우

연동운동을 해도 밀어낼 수 있는

변의 양이 부족해서


변이 밖으로 밀려나오지 못하고

계속 대장에서 머무르면서

변비가 생기게 됩니다

 

 

<변비가 심할때 - 식이섬유가 필요한 경우>


식이섬유는 이렇게 흩어진 변을

하나로 뭉쳐서 큰 덩어리로 만드는

역할을 하는데요


평소 음식물을 많이 먹지 않거나

변을 봐도 토끼똥 처럼 자잘하게

나오는 증상이 있다면



식이섬유를 먹으면

변비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변의 양이 문제가 아니라

근육의 힘이 부족해서

연동운동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


식이섬유를 섭취하게 되면

힘이 없어서 밀어내지를 못하는데


식이섬유 때문에 변의 덩어리가 더 커지니

더 못 밀어내고 변비가 더 심해지는

결과가 생기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음식을 너무 적게 먹는다

음식을 조금 더 먹거나 식이섬유를 드시고


식이섬유는 충분한데 변비라면

장운동 능력이 향상되도록

적당한 운동을 해주시면 됩니다


<운동은 너무 힘든데..>



운동을 이야기 하면 항상

죽을듯이 힘들게 운동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


체력을 늘리기 위한 극한 운동이나

근육을 키우기 위한 웨이트가 아니라면

굳이 그렇게 운동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루 30분 정도만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달리기로


호흡은 약간 할딱 할딱

심장은 가볍게 두근두근 하게 해주시면


몸 전체가 활성화 되면서

내장 근육도 충분히 활성화 됩니다


변비가 심할때 2부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변비의 다른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