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에서는

매매기준율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나라별로 사용하는 화폐가 달라서

다른 나라에서 돈을 사용하기 위해

교환하는 것을 환전이라고 하죠



환전시 화폐의 가치를 비교해둔

환율에 의해서 바뀌게 되는데


환율표에 보면

매매기준율,살때 가격, 팔때 가격

이렇게 나눠져서 나와 있으며


3개의 가격이 모두 다른데요

왜 이런지 알아보겠습니다

<매매기준율 이란?> 


환율이라는 것이 특정기관에서

딱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자유경쟁으로 진행됩니다


2달러당 1100원에 거래될 수도

1달러당 1150원에 거래될 수 있죠



예를들어 실제 거래가

딱 저 2건만 일어났다고 가정하고

평균값을 계산해본다면


1100원 x 2달러 = 2200원

1150원 x 1달러 = 1150원 으로

총 3달러가 3350원으로 거래되었죠


3350원을 3달러로 나누면

1달러당 평균은 1116.66원이 됩니다


문제는 이 평균이 1초 단위로

계속 변하기 때문에


실시간 평균값을 환율로 적용해서

거래하기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전의 거래기록의 평균을

매매기준율 으로 책정합니다


즉 매매기준율은 전날 일어난

외환거래 금액의 평균 입니다

 

 

<매매기준율과 수수료>


즉 매매기준율이라는 것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환율인데


막상 환전을 해보면

매매기준율과 다른 금액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환율로 검색을 해보면

위의 이미지와 같은

환율표가 나오게 되는데


매매기준율과 살때,팔때 금액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살때는 돈을 좀 더 줘야하고

팔때는 돈을 좀 덜 받아야하는데요


매매기준율과 이 금액의 차이가

바로 수수료 입니다


<환전 수수료 절약하기>


은행을 통해서 환전하는 경우

이 환전수수료를 할인해주는

우대쿠폰을 무료로 발급할 수 있는데요


은행별로 우대율과 최고 우대 조건이 다르니

주거래 은행에서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느낌인지 이해하는 것을 돕기 위해서

국민은행의 우대쿠폰에 대해서 살펴보자면


https://www.kbstar.com/

(국민은행 홈페이지 링크)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홈페이지의 위쪽에 있는

개인 메뉴를 클릭하시고

외환 서비스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매매기준율 2부

(관련 포스팅 링크)


2부 포스팅에서는 이어서

국민은행 우대쿠폰에 대한 설명과


수수료의 90%를 할인해주는

우대쿠폰 발급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